▲ 갓세븐 영재(왼쪽), 러비.  ⓒ곽혜미 기자, 러비 인스타그램
▲ 갓세븐 영재(왼쪽), 러비. ⓒ곽혜미 기자, 러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갓세븐 영재가 가수 러비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영재는 러비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발표한 갓세븐 완전체 앨범 '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 지난해 12월 발표된 러비의 '우린 서둘러' 등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영재 측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재는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 팀과 개인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러비는 2013년 '돌려줘'로 데뷔, 치즈, 스텔라장, 박문치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치스비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가수 브라더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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