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상우 리드오프 출격…양상문 감독 "공 잘 보니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29일 kt 위즈와 경기에 1번 타자 서상우, 2번타자 정성훈으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서상우의 1번 타자 선발 출전은 데뷔 후 처음이다.
LG 양상문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서)상우가 1번으로 나간다"며 "요즘 우리 1번 타자들이 기회를 전혀 못 만들었다. (서상우는)공을 잘 보니까(기대한다)"고 얘기했다. LG는 지난 5경기에 3명의 1번 타자를 기용했다. 정주현과 이형종, 이천웅이 돌아가며 리드오프로 출전했으나 이들의 성적은 19타수 2안타 1볼넷에 그쳤다.
서상우는 올해 2번 타자로 13경기, 6번 타자로 22경기에 나갔다. 나머지 타순을 포함해 모두 18경기에서 타율 0.380, 출루율 0.500을 기록하고 있다. 볼넷이 11개, 삼진은 14개다.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다.
개막 전 1번 타자로 낙점했던 임훈은 복귀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양 감독은 "곧 복귀한다. 회복이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안 1번 타자로 기대를 받았던 정주현의 퓨처스행에 대해서는 "선수가 너무 힘들어 한다.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 같아서 쉬어 가자는 뜻에서 결정했다"며 "우리가 잘못 썼다. 9번 타자로 나갔다면 편하게 쳤을 텐데, 1번 타자라 부담이 컸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LG는 29일 kt전에 서상우(지명타자)-정성훈(1루수)-박용택(좌익수)-이병규(우익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채은성(중견수)-오지환(유격수)-정상호(포수)-손주인(2루수)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손주인이 1군 복귀 첫날 바로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손주인과 함께 투수 신승현이 1군에 올라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