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베컴' 꿈꿨던 미드필더, 결국 EPL 떠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무대를 떠나기로 했다. 브라질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려고 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적 시장 가십란을 통해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페레이라가 풀럼과 크리스탈 팰리스 관심에도 불구하고 플라멩구와 영구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 플라멩구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알렸다.
페레이라는 브라질 출신으로 PSV 에인트호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령별 단계를 밟았다. 연령별 단계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경쟁을 하기에 역부족이었다. 2016년 그라나다 임대를 시작으로 발렌시아, 라치오에서 활약했다.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서 뛴 경기는 고작 75경기였다. 주전은 대부분 프리시즌이었다. 1군에 합류한 뒤에 4골 5도움으로 초라한 결과를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던 2019년, 영국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시간이다. 준비는 됐다. 8번과 10번 역할을 할 수 있다. 베컴처럼 오른쪽 날개로 뛸 수도 있다. 안쪽으로 파고들어 얼리 크로스 등 보여줄 것이 많다"고 각오했다.
메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측면보다 미드필더가 낫다. 하지만 맨유 전설 베컴처럼 오른쪽에서 뛸 자신도 있었다. 어떻게든 솔샤르 감독 눈에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픈 다짐이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자리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에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합류해 입지를 잃었다. 결국 브라질 세리에A 플라멩구에 임대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결정했다.
플라멩구에서 7골 3도움에 불과했지만, 51경기를 뛰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출전 시간보다 훨씬 많다. 승격 팀 풀럼 등이 원했지만, 페레이라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기보다 브라질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기간도 1년이라 이적료도 더 저렴해진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