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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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경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백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혜가 지닌 넘치는 에너지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복수가 돌아왔다’, tvN ‘진심이 닿다’, KBS2 ‘국민 여러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모가디슈'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리미트', 'Re-BORN(리-본)' 등의 개봉을 앞뒀다. 이밖에도 예능 SBS ‘런닝맨’과 tvN ‘어쩌다 사장’에서 재치와 입담을 발휘하기도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돼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돼 있다.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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