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심판 ⓒ KBL
▲ 이지연 심판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 심판이 국제무대에서 뛴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이지연 심판이 9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2 FIBA(국제농구연맹) U17(17세 이하) 여자농구 월드컵에 파견된다.

이지연 심판은 2021-2022시즌까지 총 97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한 KBL 5년차 심판이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심판으로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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