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현수, CWS전 4타수 3안타 타율 0.600…BAL 4연승 실패(종합)

작성일: 2016.05.01 11:4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한 김현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타격 기계'가 무엇인지를 보여 줬다.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타율은 0.600(15타수 9안타)이 됐다. 김현수의 데뷔 첫 3안타 경기이자 데뷔 세 번째 멀티히트 경기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6경기에 출전한 김현수는 매 경기 출루를, 선발 출전한 4경기에서는 늘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7-8로 진 볼티모어는 4연승에 실패하며 14승 9패가 됐고 화이트삭스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17승 8패가 됐다.

1-2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김현수는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맷 레이토스를 상대로 1루수 강습 타구를 때려 우익 선상 2루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2루타다. 3-3 동점인 4회말 2사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레이토스의 공을 밀어쳐서 좌전 안타를 뽑았다. 4-3으로 앞선 6회말 1사에는 바뀐 투수 잭 푸트넘의 슬라이더를 가볍게 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5-7로 뒤진 8회말에는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두 팀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8회말까지 7-7 동점. 화이트삭스는 9회초 2사 1, 2루에 호세 아브레유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승기를 잡았다. 화이트삭스 구원 투수 네이트 존스는 9회말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