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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이어 또 공격수 문의했다…“입찰 준비” 이적도 긍정적

작성일: 2022.07.06 19:0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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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바르셀로나를 강타한 공격수를 노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멤피스 데파이(28)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혁명에 동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뤄진 선수단 보강에 만족하지 못했던 콘테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앞서 구단에 선수 영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공격수를 포함해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을 꼽으며 최소 6명 영입을 요청했다.

그의 바람대로 토트넘은 바쁜 여름을 보냈다. 발 빠르게 이반 페리시치(33)를 영입했고 이후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6) 그리고 히샬리송(25)까지 품으며 많은 포지션을 보강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히샬리송을 품으며 공격진 뎁스를 강화한 데 이어 데파이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데파이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최근 바르셀로나에 그의 이적을 문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한 데파이는 지난 시즌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시즌 초반 줄곧 선발로 기용돼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 등으로 결장함에 따라 리그에서 27경기 출전을 기록했고 12골과 2도움을 올렸다.

팀을 옮긴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적 가능성은 긍정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 시즌에도 입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아 바르셀로나 또한 입찰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토트넘이다. 아스널도 그의 영입을 바라고 있지만 데파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를 희망하고 있어 지난 시즌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토트넘이 보다 유리하다고 전해진다.

바르셀로나는 1700만 파운드(약 264억 원)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토트넘과 클레망 랑글레(27) 임대 이적을 협상한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두고 다시 한번 테이블에서 마주할 예정이다.

‘익스프레스’는 데파이의 토트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데파이가 해리 케인(28), 손흥민(29), 데얀 클루셉스키(22), 히샬리송 등 공격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도 곤란한 위치에 있는 그는 토트넘으로 향하는 것을 행복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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