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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빈틈 채운다'…맨유, 에이전트와 만났다…'이적료 0원'

작성일: 2022.07.07 07: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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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와 결별한 파울로 디발라(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 시간)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루머에 타격을 입고 디발라 영입에 나서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디발라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며 "호날두는 이적을 바라고 있다. 이적 시장에서 구단의 야망이 부족한 것에 불만을 품었고, 최고 수준의 우승을 위해 나서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호날두는 이적 의사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였다. ESPN은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얼리가 최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내내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호날두가 나간다면 공격진이 더욱 약해질 것은 분명하다. 이 매체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맨유는 전력 보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재 레이더망에 잡힌 선수는 디발라다"라고 전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에이스였다.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 시즌까지 7시즌째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도 총 39경기서 15골 6도움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자유계약 신분을 얻은 그는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인터 밀란 이적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로멜루 루카쿠의 복귀로 이적이 무산됐다.

맨유는 디발라를 노릴 계획이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2019년 여름에 디발라를 노린 바 있다"라며 "올여름 다시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가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새 공격수를 데려오기 위해 필사적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에 선택지가 많지 않다. 맨유는 디발라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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