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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글레+토레스' 토트넘 수비 보강 작전…"로 셀소 활용한다"

작성일: 2022.07.07 09: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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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 토레스
▲ 파우 토레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수비 보강에 나서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두 명의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위해 라리가를 습격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자리 잡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 도전할 선수단을 구축할 예정이다"라며 "윙백 이반 페리시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공격수 히샬리송을 이미 영입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두 명의 영입이 남아있다"라며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클레망 랑글레와 1년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된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를 거래에서 활용할 중요한 인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은 올여름 수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와 함께 수비 라인을 구축할 선수를 찾고 있다. 랑글레가 먼저 보강이 될 전망이다. 뛰어난 빌드업 능력과 발밑 기술을 갖췄다. 대신 수비에서 불안함이 남는다.

안정감이 있는 센터백도 필요하다. 그 선수가 바로 토레스다. 토레스는 현대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수비수다. 볼 소유 능력과 패스가 탁월해 후방 빌드업의 중추가 되는 자원이다. 발이 빨라 뒷공간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이다. 

토레스 영입을 위해 로 셀소를 활용하려고 한다. 로 셀소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난 뒤 비야레알에서 승승장구했다. 임대생 신분으로 비야레알 공격진의 핵심이 됐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강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 나섰고, 챔피언스리그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비야레알은 로 셀소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은 로 셀소와 토레스가 포함된 스왑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선수들은 이번 주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로 셀소가 토트넘의 한국 투어 명단에 포함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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