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리쌍 출신 길.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다리 뺏어가면 큰일나는 즁만 알어! 식탐과 졸음이 함꺼번에 온 아기. 오다리는 먹고 싶은데 잠은밀려오고 잠이 들면 아빠가 다 먹을꺼 같아서 하난 입에 하난 손에 꽉지고 꿈나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 그룹 리쌍 출신 길 아들. 출처| 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길의 아들은 잠을 자면서도 오징어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손에는 오징어를 꼭 잡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길의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길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했다.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복귀했으나 2017년 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돼 황동을 중단했다. 특히 길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길은 2018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6개월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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