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호영.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김호영.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박은빈, 유승호, 심은경과 함께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그땐그랬지. 촬영은 2006년 하고, 방영이 2007년.. 내가 다른 애들하고 10살 이상 차이가 났으니..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아역배우로 출연한 박은빈, 유승호, 심은경, 김호영의 앳된 모습이 담겼다. 

또 김호영은 "내 나이 20대 중반 시절.. 아역 때 애들이 참 다들 잘컸다!! 잘컸어!!"라며 기특해했다. 

▲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호영 인스타그램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김호영은 뮤지컬 '유린타운', '노틀담의 꼽추', '아이다', '헤어스프레이',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그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드라마에 데뷔, 2011년 SBS 드라마 '더 뮤지컬'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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