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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지 못한 토트넘 4인방... “모두 방출 대상”

작성일: 2022.07.10 21:2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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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
▲ 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대한민국을 찾지 못한 토트넘 홋스퍼 4인방의 운명을 어떻게 될까.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마중과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내한했다. 토트넘은 팀 K리그(13일), 세비야(16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반가운 얼굴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한국을 찾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세르히오 레길론을 비롯해 지오바니 로 셀소,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다.

사실상 차기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는 의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네 선수가 모두 이적 대상이라고 전했다.

먼저 레길론은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섰다. 3골 4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콘테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레길론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라이언 세세뇽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여기에 이반 페리시치까지 합류하며 입지가 더 좁아졌다. 매체는 4명의 선수 중 가장 놀라운 경우라고 말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윙크스 상황이 더 좋지 않았다. 한 유니폼만을 입어왔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다. 무색무취한 모습 속에 리그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은돔벨레와 로 셀소는 일찍이 결별이 유력했다. 일찍이 콘테 감독 구상에서 제외되며 지난 1월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매체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도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그들을 데려오는 데 총 1억 1,000만 파운드(약 1,721억 원)가 들었지만 모두 매각하려 한다. 콘테 감독은 그들이 빠르게 새 팀을 찾길 바란다”라며 전력 외로 구분된 모습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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