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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주니어, 아시아 2연패 정조준…12일 결전지인 바레인行

작성일: 2022.07.12 14:4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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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 대한핸드볼협회
▲ 2018년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 대한핸드볼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 남자주니어대표팀이 아시아 2연패를 노린다.

대표팀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밤 11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우승팀이자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훈련하고 있는 이창우(GK, 한국체대), 송제우(LW, 한국체대)와 김태관(RB, 한국체대), 박주니(RB, 한국체대), 염진우(PV, 한국체대) 등이 이번 대표팀에 선발됐다. 준우승팀인 원광대 박지원(LB), 김대현(CB), 서다운(PV), 홍신의(GK)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충남대, 위덕대, 조선대, 경희대 소속 선수들을 비롯해 유일한 고등학생으로 유망주로 주목받는 안영웅(LB, 남한고)이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제17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는 8개국이 참가한다. 각 나라는 2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별 상위 두 팀이 준결승으로 직행해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

각 조 2위안에 들어 4강에 직행해야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쿠웨이트(16일), 이란(18일), 사우디아라비아(20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198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총 3번의 우승, 6번의 준우승, 3번의 3위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제16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26년만의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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