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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3호 영입 성공! ‘텐 하흐 제자’ 마르티네스 합류 확정

작성일: 2022.07.17 23:06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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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야악스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를 영입했다. 영국 비자 발급까지 모두 마쳤다”라고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정확한 패스와 수비력을 갖춘 멀티 자원이다. 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다. 때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기도 한다.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달레이 블린트(32)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아약스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주축 수비수다. 마르티네스는 2019년 7월 아약스 합류 후 에레디비시 74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신임 감독의 선택이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은 팀을 개편 중이다. 본인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영입하려 한다. 때문에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25) 영입설도 끊이질 않는다.

라이벌과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 또한 마르티네스를 원했다. 선수도 아스널행에 긍정적이었다.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의 전술에 매력을 느꼈지만, 결국 스승의 손을 잡았다. 현재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올렉산드르 진첸코(25)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앞서 페예노르트 수비수 티렐 말라시아(22)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출발을 알렸다. 최근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네덜란드 신성이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30)도 합류했다. 유로 2020 당시 심정지로 선수 생활 위기를 맞았지만, 노력 끝에 재기에 성공했다. 겨울 이적시장 브렌트포드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고,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3호 영입에 성공한 맨유는 오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이어 아스톤 빌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친선 경기를 통해 다음 시즌 예열을 마칠 예정이다.

▲ 마르티네스 영입을 알린 맨유. ⓒ맨유 공식 SNS 갈무리
▲ 마르티네스 영입을 알린 맨유. ⓒ맨유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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