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커크 결승포+베리오스 3G 연속 QS…토론토, AL 동부지구 3위로 전반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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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알레한드로 커크의 결승포로 리그 50승을 달성하며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토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50승43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2연승 중인 토론토는 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커크(지명타자)-보 비셋(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맷 채프먼(3루수)-대니 잰슨(포수)-브레들리 짐머(중견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캔자스시티는 니키 로페즈(2루수)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비니 파스콴티노(지명타자)-에드워드 올리바레스(좌익수)-라이언 오헌(우익수)-네이트 이턴(중견수)-닉 프라토(1루수)-마이클 매시(3루수)-프레디 페르민(포수), 선발 투수 크리스 부비치로 토론토 원정 경기에 나섰다.
토론토는 경기 초반 선취점을 내줬다. 1회 1사 1,3루에서 올리바레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1이 됐다. 곧이어 2회에는 선두타자 프라토에게 솔로포를 내줘 0-2로 끌려갔다.
3회 토론토가 반격을 시작했다. 1사 후 에스피날과 게레로 주니어가 연속 안타를 쳐 1사 1,2루를 만들었다. 이후 커크의 타구를 상대 유격수가 포구 실책을 범했고, 그사이 2루주자 에스피날이 홈을 밟아 1-2로 따라갔다. 이어지는 1사 1,3루에서는 비셋이 희생플라이를 쳐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소강상태를 이어가던 양 팀, 토론토가 마지막 공격에서 승기를 잡았다. 구원 투수 와이어트 밀스를 상대로 선두타자 게레로 주니어가 중전 안타를 쳐 1루를 밟았다. 이후 후속타자 커크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쳐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9회 토론토는 마무리 투수 조던 로마노를 등판시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4-2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베리오스는 6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을 뒤로하고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타선에서는 커크가 홈런을 포함해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채프먼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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