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13억에 이적 합의”…토트넘은 아니지만 주전으로 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예상보다 다소 낮은 가격에 이적이 성사됐다.
영국 매체 ‘HITC’는 18일(한국시간) “우디네세 칼초가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이었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8)를 단 1600만 유로(약 213억 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와 에버턴, 왓포드를 거쳐 우디네세 칼초 유니폼을 입었다. 팀을 옮긴 이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하며 13득점과 5도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적 후 1년 만인 올여름 피에르파올로 마리노 우디네세 칼초 디렉터는 “좋은 제안을 받을 경우 그는 팀을 떠날 수 있다”라며 이적을 암시했다.
토트넘이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는 장점이 높게 평가되며 토트넘이 타깃으로 꼽히기도 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또한 관심을 표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앞서 에버턴과 왓포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경기를 소화했고 20골과 2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뽐내기도 했다.
결국 이적은 성사됐다. 애초 예상된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40억 원)였지만 이보다도 싼 1600만 유로에 이적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인하에는 구단의 매각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HITC’는 “데울로페우를 팔 의향을 표했던 우디네세가 그에 대한 요구를 낮추면서 싼 가격에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데울로페우가 향하는 곳은 토트넘이 아니다. 애초 힘이 실렸던 토트넘이 아닌 나폴리가 그를 품었다. 오랜 시간 팀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들을 계획에서 제외하는 등 선수단에 큰 변화를 꾀하고 있는 나폴리는 데울로페우를 품으며 공격진 라인업에도 새 얼굴의 합류를 예고했다.
곧바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체는 “다음 시즌 그가 나폴리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며 “올여름 이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는 데 관심이 있었던 토트넘과 웨스트햄 모두에게 타격이 될 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