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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26일 한국 들어온다...1군 합류 시점 미정[SPO잠실]

작성일: 2022.07.22 16:32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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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
▲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28)의 입국 일정이 정해졌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2022시즌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와델은 오는 26일 오후 3시 15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군 선수단 합류 시점은 미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와델이 들어오면 스케줄을 잡아야 한다.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2군 경기를 소화한 뒤 1군에 올라올지 혹은 바로 합류할지도 상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와델은 지난 시즌 MVP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다. 연봉 20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에 두산과 계약했다. 신장 190cm, 체중 81kg의 신체 조건을 지녔다.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지명됐고, 2020시즌 빅리그에 입성했다. 메이저리그 2년간 통산 11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68을 마크했다.

계약 당시 두산은 “와델은 큰 키를 활용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고 소개했다. 와델의 속구 최고 구속은 152km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이중 체인지업이 가장 예리하다는 평가다.

한편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르는 두산은 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정수빈(중견수)-김대한(우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로버트 스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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