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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 스프링어 만루포…'타격폭발' 토론토, 7연승 질주

작성일: 2022.07.27 11:32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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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루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조지 스프링어(오른쪽).
▲ 만루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조지 스프링어(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화끈한 공격력으로 7연승을 질주했다.

토론토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연승 기록을 ‘7’로 늘렸다.

7연승에 도전한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알레한드로 커크(포수)-보 비셋(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맷 채프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캐번 비지오(1루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로 나섰다.

이에 맞서 세인트루이스는 토미 에드먼(유걱수)-딜런 칼슨(중견수)-타일러 오닐(좌익수)-알버트 푸홀스(1루수)-브랜던 도너반(루수)-놀란 고먼(2루수)-코리 디커슨(지명타자)-라스 눗바(우익수)-앤드류 키즈너(포수), 선발 투수 안드레 팔란테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1회 토론토는 선취점을 내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칼슨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곧 역전에 성공했다. 1회말 선두타자 스프링어의 우전 안타에 이어 후속타자 게레로 주니어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 2-1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비셋의 우전 안타와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만들어진 2사 2,3루에서 채프먼이 1타점 적시타를 만들며 3-1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3회 베리오스가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볼넷과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칼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3-2가 됐다. 이어지는 2사 1,2루에서는 푸홀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3-3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6회 토론토가 빅이닝을 만들며 다시 한 번 앞서 갔다. 2사 1,3루에서 채프먼이 1타점 적시타를 쳐 4-3을 만들었다. 이후 에스피날과 비지오가 볼넷을 얻어내 2사 만루가 됐고, 후속타자 스프링어가 좌중간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려 8-3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이어지는 7회에는 선두타자 커크의 솔로포로 9-3이 됐고, 2사 3루에서 에스피날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10-3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투수 베리오스는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스프링어가 만루 홈런을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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