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 제공| U+아이돌라이브
▲ CIX.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CIX가 '야자타임'으로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CIX는 27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야자타임으로 '맏내' BX의 매력을 공개했다. 

한 팬은 "BX가 형이라고 불릴 뿐 막내가 분명하다"라고 했고, BX는 "생활 애교 때문인 것 같다. 집안에서 막내인데 다른 멤버들은 다 장남"이라고 했다. CIX는 병곤의 '맏내' 매력을 끄집어 내기 위해 '야자타임'을 시작했다.

승훈은 "눈높이가 똑같아졌네"라고 깔창 의혹을 제기했고, 현석은 "요즘 항상 내 장난 받아줘서 고맙고 하자는 것도 잘 따라줘서 고마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배진영은 "일단 항상 나의 행복지수를 올려줘서 고맙다. 날 재밌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너무 멀리 가진 않았으면 좋겠고"라고 했고, 용희는 "곤아, 너 흑발 진짜 잘 어울린다. 볼 때마다 너무 어울린다"라고 BX의 흑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배진영은 심리전 가위바위보 능력자라며 "헤어 메이크업할 때 늘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마지막 순서를 했다"라고 했으나 연이어 MC 이기광에게 졌다. 이기광은 "(윤)두준 군이 완전히 기술자라서 14년 가까이 단련됐다. 경험치 때문"이라고 배진영을 달랬다. 

현석은 엑소 카이를 롤 모델로 꼽으며 카이의 '헬로 스트레인저'에 맞춰서 무용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명창 강쥐'라는 수식어의 승훈은 딘의 '인스타그램'을 감미롭게 불러 박수를 받았다.

용희는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아돌라스쿨' 7대 화백이 됐다. 용희의 그림에 준케이는 폭소하다 못해 눈물을 흘릴 듯 웃었고, 용희는 "두 선배님 옆태가 너무 멋있으셔서 특히 코를 강조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멤버들 역시 "오, 비슷해!"라고 감탄했고, 준케이는 "예서 씨(케플러) 다음으로 훌륭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라고 칭찬했다. 

이기광 역시 "목젖 디테일, 목걸이 디테일까지 다르다"라고 칭찬했고, 준케이는 "뿌염이 안됐다는 것까지 표현했다. 다음주 월요일에 뿌염할 것"이라며 "디테일이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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