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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두산 상대 5⅔이닝 11피안타 3실점

작성일: 2016.05.05 16: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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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헨리 소사가 두산을 상대로 5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교체됐다. 

소사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까지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 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회 박건우와 김재환, 2회 허경민, 3회 김재호와 정수빈에게 안타를 맞는 등 경기 초반 피안타가 적지 않았지만 실점을 피했다. 1회에는 2사 1, 2루에서 양의지를 1루수 땅볼로 잡았고 2회에는 허경민의 도루 시도를 정상호가 저지했다. 3회에는 무사 1루에서 오지환-손주인 키스톤 콤비가 멋진 더블플레이로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힘으로 위기를 넘긴 소사는 3-0 앞선 5회 동점을 허용했다. 하위 타순을 막지 못했다. 홍성흔에게 중전 안타, 허경민에게 볼넷, 김재호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1사 만루에서는 민병헌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줬다. 점수는 3-3이 됐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김재환을 3루수 병살타로 막고 역전은 막았다.

4-3으로 LG가 다시 리드한 가운데 소사가 6회 마운드에 올랐다. 홍성흔-허경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2사 1, 2루에서 신승현과 교체됐다. 신승현이 6회를 막은 가운데 LG는 4-3, 리드를 안고 6회말 공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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