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국기원
▲ 사진제공 - 국기원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http://www.opencheongwadae.kr/)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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