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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눈앞' 에스밀 로저스, "김성근 감독님 보고 싶다"

작성일: 2016.05.06 17:4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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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한 에스밀 로저스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에스밀 로저스(31,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랐다.

로저스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었다. 애초 8일 등판이 예정된 그는 수원 원정 3연전에 선수단에 합류해 이날부터 경기 전 훈련을 함께 했다.

오랜만에 1군 그라운드에 복귀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행복하다. 매일 열심히 준비했다. 서산에서 코치진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랐다. 8일 등판에 좋은 경기력 보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군에선 어떤 부문에 주안점을 뒀냐고 하자 "2군에서 기록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오직 1군 등판을 위한 경기 감각 회복과 스트라이크존 제구에만 집중했다. 2군 경기 성적은 조금도 개의치 않고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만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감독의 빠른 건강 회복을 바랐다. 로저스는 "다들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반갑고 기분이 좋다. 그러나 감독님을 못 봬서 아쉽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더그아웃에서 뵙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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