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첫 선발’ 조성환 감독 “전략적 선택…시기 보고 있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김성연 기자] 새로움이 추가된 선발 라인업과 함께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무서운 득점력을 뽐냈던 스테판 무고사가 떠난 후 인천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무승 기간이 이어졌고, 지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겼지만, 이내 직전 성남전에서 1-3으로 다시 무너졌다.
이날 경기는 분위기 반전이 걸린 중요한 경기다. 직전 수원FC와 맞대결에서 0-1로 패하며 시즌 전적에서 열세에 놓여 있는 인천은 이날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성남전이 자극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선수들도 자극이 됐으면 경기장에서 그런 부분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또한 지금까지 연패가 없다. 그런 목표를 이어가기 위해서도 오늘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라며 의지를 다졌다.
에르난데스도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경남FC로부터 이적한 에르난데스는 이날 홍시후, 아길라르와 함께 최전방에 포진될 예정이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그동안 몸상태라던지 기량, 체력 등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로 내보낸 게 아니었다. 전략적인 부분이었다”라며 “시기를 보고 있었다. 오늘 충분히 베스트로 나가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과 수원FC은 최근 5경기에서 3번이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진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날도 역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다.
김도균 수원FC감독은 “득점이 많이 날 것 같지 않다”라며 1점 차 승부를 점쳤고, 조성환 감독 또한 이에 동의했다. 그는 “실점을 하게 되면 상당히 경기 운영하기가 힘들 것 같다”라며 “김도균 감독과 비슷한 생각이다. 서로 좀 조심스러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