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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복귀 임박' 류현진, 마지막 2단계 남았다

작성일: 2016.05.07 10:4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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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의 류현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피츠버그)에 이어 또 한 명의 반가운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 미국 언론이 '몬스터' 류현진(29, LA 다저스)의 실전 복귀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마이클 볼싱어, 브랜든 맥카시, 류현진 등 3명의 다저스 선발 요원이 재활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와 마에다 겐타가 분전하고 있는 다저스 선발진에 큰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는 요소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곧 라이브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이때 투구 내용을 트레이너와 투수 코치가 상의한 뒤 'OK 사인'이 내려지면 마이너리그 실전 등판 일정이 잡힐 것이다. 이르면 이 모든 과정이 2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뒤 약 1년 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애초 개막전 복귀가 점쳐질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등, 사타구니, 어깨 등 여러 곳에서 통증이 있어 일정이 늦춰졌다. MLB.com의 예상대로 2주 안에 라이브 피칭에서 합격점을 받고 마이너리그 등판 일정이 잡힌다면 6월 중순쯤엔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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