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 박나래.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사고를 당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근황을 알렸다.

박나래는 5일 자신의 SNS에 "활기가 넘쳐서 그만"이라고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일로 박나래는 방송 촬영 스케줄을 조정해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태다. 

부상 소식이 전해진 후 박나래는 "활기가 넘쳐서 그만. 사랑해요"라고 심각한 부상 역시 웃음으로 승화하며 광고 촬영장 속 사진을 공개했다.

수술까지 해야 하는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사진 속 박나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거나, 활력 넘치는 뽀빠이 포즈를 하며 에너지를 과시하고 있다. 

신지는 "괜찮아?"라고 박나래를 걱정했고, 박나래는 "다른 곳은 멀쩡하다"라고 걱정에 화답했다. 나비는 "우리 언니 힘 넘쳐보인다"라고 박나래를 격려했다. 

▲ 박나래.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 박나래.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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