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영자가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 212회에서는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이영자의 설렘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의 첫인상을 떠올리다 ‘히든 메뉴’를 주문해 이정재와 정우성의 기대를 받는다. 그동안 이영자와 만남을 고대하던 이정재는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폭풍 리액션을 펼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이정재의 행동에 당황한 이영자는 “사람 잘못 보셨다”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짜릿한 ‘국자 시그널’을 보내 심쿵을 유발한다고. 3년 전 맛집 투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이어 이영자는 화려한 먹방쇼를 펼치며 ‘먹교수’ 면모를 드러낸다. 이정재는 눈앞에서 펼쳐진 이영자의 리얼 먹방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반면 이영자는 정우성의 말 한마디에 사레까지 들리며 끊임없이 장난을 쳐 시종일관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역대급 매너 손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쿵 멘트로 참견인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만난 이정재 정우성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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