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커쇼 4경기 연속 탈삼진 두 자릿수, 다저스 타이 기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등판할 때마다 언급되는 게 누가 현 시점에서 최고의 투수냐는 질문이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커쇼와 아리에타는 마운드를 장악하고 있다.
커쇼는 8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인터 리그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과 1개 이하의 볼넷 경기다.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이후 두 번째다.
커쇼는 토론토를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1패)을 거뒀다. 커쇼는 토론토의 강타선을 맞아 삼진 10개를 빼앗고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최근 4경기에서 31이닝을 던지는 동안 44탈삼진 1볼넷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삼진과 볼넷 비율이 3:1 정도면 우수하다는 평가를 한다. 최근 4경기에서 삼진:볼넷 비율은 무려 44:1인 셈이다.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은 커쇼의 최고 기록이다. 다저스의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노모 히데오가 1995년 데뷔 당시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작성한 바 있다. 커쇼는 올 시즌 초반 53이닝에 탈삼진 64개에 볼넷은 단 3개만을 허용하면서 평균자책점 2.04를 유지하고 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의 시즌 5호 홈런과 애드리언 곤살레스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2로 이겨 승률 5할(15승 15패)로 복귀했다. 다저스는 이번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터리그 원정에서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