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포함 3출루' 박병호, MIN는 CWS에 완패…3연패 수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2득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만에 올 시즌 5번째 멀티히트를 때렸다. 네 번째 타석에선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은 뒤 빅리그 첫 도루에 성공했다.
0-2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맷 레이토스의 3구째를 공략해 3~유간을 꿰뚫었다. 볼카운트 2-0에서 레이토스의 가운데 패스트볼을 두들겨 공을 좌익수 앞으로 보냈다.
이후 레이토스의 폭투로 2루에 안착한 박병호는 커트 스즈키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시즌 12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첫 타석부터 빼어난 공격 생산성을 보였다.
1-5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때도 레이토스의 3구째를 공략해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스왈도 아르시아가 레이토스의 2구째를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박병호는 첫 타석에 이어 또 한번 홈을 밟아 2득점째를 신고했다.
4-10으로 뒤진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후속 아르시아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그러나 아르시아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이날 3득점째는 신고하지 못했다.
마운드가 화이트삭스 타선의 힘을 제어하지 못했다. 선발 등판한 놀라스코가 5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7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이어 등판한 마이클 톤킨과 페르난도 아바드도 4-7로 뒤진 7회말 3실점하며 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