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혜연. 출처ㅣ민혜연 인스타그램
▲ 민혜연. 출처ㅣ민혜연 인스타그램
▲ 민혜연. 출처ㅣ민혜연 인스타그램
▲ 민혜연. 출처ㅣ민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출근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쉴 때 출근하는 날은 괜히 캐주얼하게 입고 나가고 싶음.. 광복절 출근룩은 배까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휴진날. 녹화 오전에 끝나서 신나는. 남들 출근할때 쉬는 하루 소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복근을 드러낸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근 준비에 나선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훤칠한 키와 새하얀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민혜연은 10살 연상의 배우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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