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수원] "잘 풀어야 한다"…키움, '꼬였던' kt전 설욕에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2주전 수원 kt 위즈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이번을 기회로) 잘 풀어야 한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전을 앞두고 후반기 시작과 함께 맞이했던 kt와 맞대결을 떠올렸다.
당시(지난달 26~28일) 키움은 수원 원정을 떠나 kt에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결과를 떠나 경기 내용도 좋지 못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탄탄한 키움 마운드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마무리 투수인 문성현은(27일)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고, 에이스 안우진은(28일) 8실점 하며 크게 무너지기도 했다.
이후 키움은 부진을 거듭하면(15일 기준) 시즌 전적 61승2무43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까지 2위를 유지하던 거침없던 상승세는 사라졌고, 순위는 한 계단 떨어진 상황이다.
홍 감독은 “2주전 수원 kt 위즈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때만 아니면 잘 달리고 있었을 것이다. (이번을 기회로) 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우진은 지난 kt전에서 문상철에게만 공략당했다. 오늘(16일)은 그 선수가 없다. 잘 던지다가도 문상철에게 안타와 장타를 맞은 것이 안 풀렸던 부분 같다. 그 이후로 다음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등판을 돌아보며) 준비를 잘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은 1선발 안우진(11승5패 137이닝 평균자책점 2.17)을 필두로 kt전 강세(7승1무4패)를 이어가고자 한다.
선발 라인업은 이용규(좌익수)-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태진(1루수)-임지열(지명타자)-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휘집(유격수)로 구성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