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장 REVIEW] '일류첸코 2골 폭발' 서울 성남 2-0 격파…상위 스플릿 눈앞

작성일: 2022.08.21 19:51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골을 넣고 선수단과 기뻐하는 서울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 골을 넣고 선수단과 기뻐하는 서울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FC서울이 최하위 성남FC를 넘고 상위 스플릿 순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2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성남과 경기에서 일류첸코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지난 15일 김천 상무에 이어 홈에서 최하위 성남을 상대로 연이어 승점 3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을 36점으로 만들어 상위 스플릿 순위 마지노선인 수원FC와 동률을 이뤘다. 단 K리그 순위 산정 방식에 따라 다득점에서 앞선 수원FC가 6위, 서울이 7위다. 

서울은 이날 경기 전까지 성남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

하지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두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것도 이날 경기로 설욕했다.

서울은 선 수비 후 역습 전력으로 맞섰던 성남을 상대로 여러 차례 골문을 두드렸다.

조영욱이 전반 4분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4분 뒤 슈팅은 김영광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전반 22분 케이지로와 전반 26분 나상호의 슈팅 마저 김영광 골키퍼에게 향했다.

오히려 성남의 역습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13분 페널티박스 박스 안에서 김민혁이 날린 슈팅을 양한빈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 냈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윙어 강성진을 빼고 스트라이커 일류첸코를 투입했다. 그리고 이 결정이 승패를 갈랐다.

후반 27분 코너킥에서 뒤로 흐른 공을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서울이 이번 시즌 성남 골망을 처음으로 흔든 순간이었다.

일류첸코의 활약은 1골에 끝나지 않았다. 후반 37분 머리로 다시 한 번 성남 골망을 가르고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자신의 K리그 100경기 출장을 멀티골과 함께 승점 3점으로 장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