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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민호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상대” 류지현 감독, 이민호 어깨 믿는다[SPO대전]

작성일: 2022.08.24 17:4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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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감독 ⓒ곽혜미 기자
▲ 류지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이민호에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LG는 2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 투수는 이민호다. 2020년 입단한 이민호는 한화와 통산 11차례 맞대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류 감독은 “한화는 이민호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상대다”며 “작년에도 한화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그 모습대로 투구한다면, 상대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직전 맞대결 결과는 좋지 않았다. 지난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3⅓이닝 동안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실점 3탈삼진으로 부진했다. 류 감독은 “당시 이민호가 마운드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였다.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고 던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최근에는 구속도 잘나오는데, 확실히 자신 있어 보인다”며 이민호에게 신뢰를 전했다.

그러면서 “100경기 정도 넘어가면 순위를 지켜야 하는 부담감을 갖는 팀들이 발생한다. 하위권 팀들은 조금은 편하게 경기하는 것 같다. 고춧가루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시기적으로 그런 경기가 나오는 것 같다. 위에 있는 팀들이 더 집중해야 한다“며 한화전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지명타자)-로벨 가르시아(2루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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