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 TV조선 '아바드림(AVA DREAM)'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클론의 강원래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개한 '아바드림' 앰버서더 포스터는 광활한 우주와 신비로운 색상의 아바드림 로고를 배경으로, 중앙에는 '아바'(AVA) 강원래'가 당당하게 서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아바 강원래'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클론의 강원래는 '아바 강원래'를 통해 22년 만에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다리로 춤을 췄다.

'아바(AVA) 강원래'는 업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인 TV조선 '부캐전성시대'를 만든 갤럭시코퍼레이션(CHO 최고행복책임자 최용호)이 강원래의 얼굴을 본떠 만들었다.

오는 10월 3일 TV조선에서 방영예정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드리머'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한다. 여기에 '드림캐처'는 무대를 보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리한다. 드리머는 연예인 24명이 출연할 예정으로, 이들은 가상현실 속의 나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강원래는 '아바드림 앰버서더' 로서, 방송을 홍보하며 드리머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 IP를 기반으로 음원, 웹 영화, 콘서트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활용한 아바타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융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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