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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게임노트] '노시환 결승타' 한화 2-1 역전승…두산 충격의 4연패

작성일: 2022.08.26 21: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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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내야수 노시환. ⓒ곽혜미 기자
▲ 한화 내야수 노시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2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최하위 한화는 시즌 성적 35승74패2무를 기록했다. 8위 두산은 4연패에 빠지면서 46승61패2무에 그쳤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가 시즌 3승(3패)째를 챙겼다.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7회부터는 장시환(1이닝)-김범수(1이닝)-강재민(1이닝)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3번타자 노시환의 활약이 빛났다. 노시환은 결승타를 장식하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선취점은 두산에 뺏겼다.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에서 우전 안타를 내주고, 정수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페냐가 다음 타자 김인태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0-1이 됐다. 

6회말 반격에 나섰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던 상대 선발투수 로버트 스탁을 공략했다. 장진혁과 마이크 터크먼의 연속 안타로 잡은 무사 2, 3루 기회. 노수광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1 균형을 맞췄다. 두산 내야진은 이어진 1사 3루에서 전진 수비를 펼치며 역전은 막아보려 했는데, 노시환이 중전 적시타를 쳐 2-1로 뒤집었다. 

한편 두산 선발투수 스탁은 7이닝 119구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8패(9승)째를 떠안았다. 타선은 장단 5안타로 단 1점을 뽑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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