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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3루타+트라웃 투런포‘ 에인절스, 토론토에 압승

작성일: 2022.08.27 11:28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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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 에인절스도 12-0으로 크게 이겼다. 여기에 마이크 트라웃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전적은 53승 73패가 됐다. 반면 토론토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시즌전적 68승 56패가 됐다.

이날 에인절스는 데이비드 플레쳐(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지명타자)-루이스 렌히포(3루수)-마이크 포드(1루수)-맷 타이스(포수)-조 아델(좌익수)-라이언 아귈레라(우익수)-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1회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 초반 무사 1,2루 득점 찬스 때 타석에 섰지만,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타를 날렸다. 2사 2,3루 때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를 날렸고, 누상에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네 번째 타석 때도 오타니의 공은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1사 1루 때 오타니가 친 타구는 1루수 정면으로 굴러갔다.

8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도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에인절스는 2회 빅이닝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델이 내야 안타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한 가운데, 아귈레라의 볼넷, 벨라스케스의 내야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플레처가 좌전 2루타를 날려 2점을 앞서 나갔다. 여기에 오타니도 우중간 3루타를 날려 2점을 더했고, 렌히포도 1타점 좌전안타로 리드를 굳혔다.

3회에도 더 멀리 달아났다. 아귈레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루 때 벨라스케스가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한동안 잠잠했던 에인절스 타선은 7회 다시 점수를 뽑았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아델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8회에는 트라웃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1사 1루 때 트라웃이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9회에도 아델의 투런포로 점수를 벌렸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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