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잠실] 3연속 역전극 키움, 마무리 쉰다…안우진 어깨 무거워졌다

작성일: 2022.08.27 17:0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키움 김재웅 ⓒ곽혜미 기자
▲ 키움 김재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키움은 지난 16일 kt전부터 23일 KIA전까지 6경기를 내리 지면서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무거워진 가운데 전반기 강점에서 후반기 약점으로 바뀐 불펜이 계속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24일 KIA전 대역전극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창원 NC전에서 모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다만 이 과정에서 김태훈과 김재웅이 3일 연투를 감수해야 했다. 홍원기 감독은 2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두 선수는 등판이 어렵다고 했다.

홍원기 감독은 "3연투 문제도 있고, 여름이라 체력이 떨어져서 부상 위험이 큰 시기이기도 하다. 3연투한 선수(김재웅 김태훈)들은 오늘 못 나갈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이 잘 막아줄 거다"라고 밝혔다. 

선발 안우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안우진은 8월 4경기에서 모두 7이닝을 책임졌다. 28이닝 동안 19피안타 5볼넷, 34탈삼진을 기록했다. 

#27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

김준완(우익수)-임지열(좌익수)-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김혜성(2루수)-김태진(1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휘집(유격수), 선발투수 안우진

- (NC전 2승)장거리 원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았다. 

"결과는 좋은데 선수들 피로가 쌓여서 걱정이다. 중간 투수들은 과부하가 있다."

- 3연승 모두 역전승이었다. 

"접전에서 지면 패배 외에도 여파가 있을텐데 결과가 승리라서 다행이다."

- 6연패 뒤에 3연승이라 분위기가 바뀌었을 것 같은데.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잘 해줬다. 연승 연패라는 결과보다 내용에서 각자 할 일을 해줬는지가 중요하다. 그런 점들이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 같다."

"내가 뭐라고 강조해서가 아니라, 선수들이 뭉쳐서 결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연패 중에는 기회가 와도 점수를 못 냈다. 요즘은 경기 후반에도 점수가 나고 있다."

- 주력 불펜투수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박승주 김성진이 잘 던져줬다.

"어제도 대량 실점 위기를 박승주와 김성진이 넘겨줬다. 전에 있던 필승조들도 잘 해줬지만 여기에 박승주 김성진도 앞으로 큰 힘이 될 것 같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