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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QS+, 멀티출루‘ 투타 완벽 오타니, 11승 따냈다

작성일: 2022.08.28 07:59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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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11승 달성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마운드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11승(8패)을 수확했다. 타석에서는 2타수 2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에인절스도 2-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린 에인절스의 시즌전적은 54승 73패가 됐다.

오타니는 완벽한 피칭으로 토론토 타선을 봉쇄했다. 1회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주춤했지만, 후속 타자 두 명을 연달아 범타처리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늘려나갔다. 여기에 보 비솃에 볼넷을 내줘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순항했다. 주자를 내보냈어도 실점하지 않았다. 6회까지 무실점피칭을 선보였다. 그사이 타선에서는 루이스 렌히포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1-0 리드를 잡았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오타니는 7회에도 마운드에 섰다. 유격수 앤드류 벨라스케스가 실책을 저질렀지만, 오타니는 흔들리지 않았다. 한 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7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총 투구수는 109개다.

타석에서 오타니는 ? 남겼다. 1회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오타니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3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무사 1,2루 때에도 투수 땅볼로 잡혔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한 점 차 살얼음판 리드가 이어지던 경기 후반.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벨라스케스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고,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리고 지미 허겟이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에인절스는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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