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탄 육아'의 저자, 육아 천재와 함께한 실전 육아 체험이라고나 할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육아 서적 '감탄 육아'의 저자이자 친구인 이유정 작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전혜빈은 커다랗게 나온 배를 소중히 감싸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인 만큼 눈에 띄게 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이유정 작가를 향해 "오랜 친구인데 예나 지금이나 참 배울 게 많다"며 "나의 미래를 살짝 가늠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