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연예인 유튜버' 부문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는 해냈다.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뭔가에 미치면 반드시 재미난 일이 생기나 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좌우지간 상은 반으로 쪼개서 해리 언니 보내주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민경은 이날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 유튜버 부문을 수상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7월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매번 참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이해리는 "유낳괴 수상 축하한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고 유튜브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라. 항상 가까이서 응원하고 있겠다. 트로피 반으로 쪼갤 때 브이로그 촬영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축하했다.

한편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8282',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패션 브랜드 CEO,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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