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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마우어 톱 타자로 처음 출장

작성일: 2016.05.10 06:20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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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은 10일(한국 시간) 볼티모어전에 조 마우어를 1번 타자로 세웠다.

[스포티브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폴 몰리터 감독이 드디어 조 마우어를 톱 타자로 세웠다.

몰리터 감독은 10(한국 시간) 홈 타깃 필드에서 벌어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루수 마우어를 톱 타자로 기용했다.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출장한다. 마우어가 톱 타자로 기용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몰리터 감독으로서는 고육지책이지만 현재 그만한 톱 타자를 찾을 수 없다. 마우어는 출루율 0.420을 기록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투타가 무너지면서 823패로 아메리칸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 선발투수는 우완 신인 타일러 윌슨(11패 평균자책점 3.04)이다. 볼티모어는 시즌 초반 투타가 밸런스를 이루며 예상을 깨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네소타는 신인 호세 베리오스(116.75)가 선발 등판한다.

트윈스의 라인업은 11루수 마우어, 2번 유격수 에두아르도 누네스, 32루수 브라이언 도저 43루수 트레버 플루프, 5번 우익수 미겔 사노, 6번 지명타자 박병호, 7번 좌익수 오스왈도 아르시아, 8번 포수 커트 스즈키, 9번 중견수 대니 산타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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