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제공|CJ ENM
▲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인 2일 오늘 주요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7일 전부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오르는 이례적 기록으로 올 추석을 강타할 압도적 흥행을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인 2일 오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전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탑건: 매버릭', '헌트', '육사오' 등 국내외 경쟁작들을 가뿐히 넘어서고 예매율 정상에 등극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일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추석 극장가를 점령할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 열기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시작할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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