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선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태리의 갑작스러운 폐렴으로 시작해, 현이 열까지 아주 기절이다. 네 살 인생 첫 입원으로 엄마랑 단둘이 병원 생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선정은 팔에 주삿바늘을 꽂은 딸을 품에 꼭 껴안고 있다. 조그마한 몸으로 폐렴을 견뎠을 태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최선정의 아들이 머리에 물수건을 두르고 있다. 최선정은 "현이 머리 물수건 저렇게 하는 거 맞나요?"라며 육아 선배들의 조언을 구했다.

자녀들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최선정은 "엄마 멘탈 잡는 중인 줄만 알아"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 딸,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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