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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차우찬, 100% 때 복귀…재발하면 최소 보름 낭비"

작성일: 2016.05.10 18: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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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차우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뻥' 뚫린 삼성. 류중일 감독이 차우찬과 콜린 벨레스터의 재활 경과에 대해 얘기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한다. 류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부상 선수들의 상태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 그만큼 팀에 부상 선수들이 많다. 먼저 박한이에 대해 "글쎄,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아직 실전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필요한 포지션으로는 선발투수를 꼽았다. 류 감독은 "지금 선발투수 2명이 빠졌기 때문에 차우찬이 빨리 와야 한다. 안 그래도 오늘(10일) 보고를 받았다.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 초에 복귀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이 완벽해야 한다. (완치까지) 하루이틀만 참으면 되지만, 재발하면 최소 보름이 걸린다"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차우찬은 올해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32로 나쁘지 않은 편. 지난달 13일 NC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가래톳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벨레스터에 대해서는 "아직 공도 안 만지고 있다. 팔꿈치 재활하고 있다"고 짧게 말했다. 벨레스터는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8.0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두산전 4⅔이닝 6실점(4자책점) 패배 이후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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