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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후계자, 토트넘에서 찾는다…"영입 제안 준비 중"

작성일: 2022.09.05 15: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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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9)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에게 영입 제안을 건네려고 한다"라며 "케인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의 계약이 곧 만료된다.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진지하게 노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몇 년 동안 케인을 바라봤다. 내년 여름 최고 목표에 서명할 좋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올해 공개적으로 케인을 노렸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화를 냈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향했기 때문이다. 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공백이 드러나는 건 분명하다. 그 빈자리를 케인으로 채울 계획이다.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경영을 총괄하는 올리버 칸은 케인을 노린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독일 유력지 '빌트'와 인터뷰에서 "케인은 의심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다. 현재 그는 토트넘과 계약 중이다. 케인과 계약은 미래에 대한 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케인이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서 적어 보인다.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고, 선수단 보강에도 성공했기 때문이다. 시즌 첫 6경기 동안 4승 2무로 리그 3위를 달리는 등 팀 내 분위기도 좋다. 케인도 올 시즌 6경기 동안 5골로 훌륭한 득점 감각을 자랑 중이다.

케인은 지난 6월 인터뷰를 통해 "콘테 감독 부임 후 우리는 분명 개선됐다. 훌륭한 감독과 함께하는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재계약에 대한 의지를 어느 정도 드러낸 셈이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콘테 감독도 케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케인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는 현재 토트넘을 가장 대표하는 선수다. 나는 당연히 그가 연장 계약에 서명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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