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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첼시 스트라이커, 황희찬과 한솥밥 임박…“FA 합류 가능”

작성일: 2022.09.05 20:2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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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던 디에고 코스타.
▲ 첼시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던 디에고 코스타.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급히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기 직전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디에고 코스타(33)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끝났지만, 자유계약선수(FA)로 울버햄튼에 합류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예기치 못한 변수가 터졌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200cm 장신 공격수 샤샤 칼라이지치(25)가 데뷔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장기 이탈이 불가피하다. 공격진 강화를 원했던 브루노 라즈(46) 감독의 계획이 틀어졌다.

보강이 시급하다. 주축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31)는 근육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황희찬(26)은 올 시즌 무득점 침묵 중이다. 곤살루 게데스(25)는 중앙보다 측면 공격을 선호한다. 앞선에서 비벼줄 선수가 부족하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었던 공격수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코스타는 첼시 소속으로 120경기 59골 23도움을 기록한 탑급 스트라이커였다. 2014-15시즌과 2016-17시즌에는 각각 리그 20골을 터트렸다. 조세 무리뉴(59),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첼시 시절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코스타는 첼시로 오기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였다. 2018년 아틀레티코 복귀 후에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81경기에서 19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에서 최종 기록은 216경기 83골 36도움이다.

제 기량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코스타는 2021년 8월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향했다. 19경기 5골을 넣었지만, 2022년 1월 계약이 끝난 뒤 무적 신분으로 지냈다. 약 8개월간 새로운 팀을 찾고 있었다.

곧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코스타는 곧 울버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FA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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