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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5관왕' 손연재, "올림픽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

작성일: 2016.05.10 21:1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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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송희 코치 손연재 이다애 이나경(왼쪽부터) ⓒ 갤럭시아sm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아시아 최강' 손연재(22, 연세대)가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 4종목(후프 볼 곤봉 리본)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손연재는 10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 8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18.600) 볼(18.600점) 곤봉(18.550) 리본(18.700) 전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후프(18.450) 볼(18.500) 곤봉(18.600) 리본(18.200) 점수를 더한 총점 73.750점을 받은 손연재는 2위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우즈베키스탄, 71.450)를 2.3점 차로 따돌리며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또한 전 종목 1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 손연재 ⓒ 한희재 기자

이번 대회에서 5관왕에 오른 그는 다시 한번 아시아 최강자를 증명했다. 또한 리본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18.700을 받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를 마친 손연재는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에 "아시아선수권대회를 5관왕으로 마무리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아 있는 올림픽까지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체력을 키우고 모자른 면을 보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마친 손연재는 오는 2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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