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다마스' OST 파트6로 발표되는 김조한의 '레인 온 미' 이미지. 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아다마스' OST 파트6로 발표되는 김조한의 '레인 온 미' 이미지. 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조한이 tvN ‘아다마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측은 8일 오후 6시 여섯번째 OST인 김조한의 ‘레인 온 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다마스’ 마지막 OST ‘레인 온 미’는 정통 재즈, 블루스 장르에 기반을 둔 감미롭고 솔 넘치는 곡으로, 극중 주인공들이 겪는 연속적인 절체절명의 위기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김조한의 감미로운 음색, 절제와 기교를 절묘히 보여주는 보컬 실력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압도적인 브라스, 풍성한 일렉기타의 사운드가 감동을 극대화시키며 색소폰 연주자 제이 킴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즉흥 연주는 곡의 화려함을 더해 한층 노래를 풍성하게 만든다. 여기에 최고의 재즈 크루들의 협업으로 1970~80년대의 정통 재즈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로 듣는이들을 매혹시킨다.

최근 ‘아다마스’는 예기치 못한 변수들로 반전 전개를 펼치며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 가운데 김조한 특유의 그루브와 감성을 담은 명품 보컬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tvN 드라마 '아다마스' OST 파트6인 김조한의 '레인 온 미'는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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