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 홀란드 "맨시티엔 잘하는 선수들 너무 많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엘링 홀란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실력자들이었다.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데뷔 시즌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까지 7경기에서 무려 12골을 뽑아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득점 1위(10골)다.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위해 쓴 이적료 5,140만 파운드(약 825억 원)가 전혀 아깝지 않은 활약이다.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홀란드는 득점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홀란드 자신은 그리 놀라운 눈치가 아니다. 10일(한국시간) '텔레문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조금 놀랐지만 충격까진 아니다. 난 내 자신을 잘 알고 있었다. 내 실력을 말이다. 또 얼마나 좋은 팀에 들어갔는지도 알고 있었다. 여기엔 잘하는 동료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맨시티엔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등 포지션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최근 홀란드의 득점 장면을 보면, 실바나 더 브라위너의 택배 패스를 받아 손쉽게 골을 넣는 모습을 알 수 있다.
홀란드는 "맨시티는 아름다운 팀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동료들이 너무 많다. 난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게 즐겁다. 지금까지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동료들의 기량에 감탄했다.
이어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존경심도 덧붙였다. 자신과 같은 '축구광'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처럼 축구광이다. 우리 둘 다 축구를 좋아하고, 열광한다. 내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잘 맞는 이유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