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믿보 '로코퀸' 박민영의 귀환…고경표-김재영 격일 로맨스[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박민영의 비어있는 일요일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PD가 참석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이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와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과 벌이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드라마다.
공감을 자아내는 감정 연기와 상대 배역과 찰떡 케미스트리로 명실상부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 등극한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신선한 소재를 꼽았다. 그는 "다른 대본을 봐도 '월수금화목토' 캐릭터 잔상이 계속 남았다. 이건 무조건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전작인 '기상청 사람들'은 오피스물이었다. 대사량도 많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많았다. 그때 이 대본을 보고 '조금 놀고 싶다. 웃으면서 놀면서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했고, 욕심을 냈다. 다시 웃는 촬영장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다"고 로코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민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코퀸' 배우다. 그는 "'로코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압박보다는 감사함이 크다. 배우로서 어떤 타이틀을 갖게 되는 건 영광"이라며 "거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이번 작품에서는 나이에 걸맞는 성장하는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은 5개 국어는 물론 각종 악기, 운동에 능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민영은 "준비할 게 정말 많았다. 다 하려니까 잘하는 건 잘할 수 있는데, 부족한 점은 감독님이 편집 기술로 메꿔주셔서 잘 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6년 만에 로코로 돌아온 고경표는 극중 박민영의 월수금 장기 고개 정지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정지호는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고경표는 "감독님, 박민영, 김재영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질투의 화신' 이후 6년 만의 로코다. 그때랑은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 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월수금화목토'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분의 사고나 가치관이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시대인 것 같아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첫 로코에 도전한 김재영은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으로 분한다. 강해진은 화려하고 시크한 슈퍼스타의 모습뿐만 아니라 개구지고 엉뚱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재영은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전에는 사연 있고 무거운 역할을 많이 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나의 밝은 모습이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로코물이 젊은 층의 수요가 많지 않냐"면서 "나도 유명해지고 싶다. 욕심이 난다. 실제로 팔로워 수가 늘고 있다"면서 "박민영, 고경표 인기에 살짝 탑승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슈퍼스타가 돼보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연기하며 느낌을 알아가고 있다. 자신감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월수금화목토'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남 PD는 "'월수금화목토'를 마냥 행복하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다"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그 안에 깊은 서사가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 PD는 "이 세 명이 얽히는 너무 귀엽고 웃긴 이야기에 또 파보면 슬픈 이야기도 많아서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다. 편하게 보지만, 또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 드라마"라고 귀띔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부산시민' 한상진도 '부캉이' 만났다…"천연 아쿠아리움, 떠나면 허전할듯"
2026-09-27
-
이솔이, 반려견 고비에 母와 밤샘이라더니…♥박성광도 곁에 있었다[이슈S]
2026-09-27
-
남편이 찍어준 "합법적 바람"…조인성 끌어안은 사업가 ♥아내 인증 '화제만발'[이슈S]
2026-09-27
-
'박정은♥' 한상진, 여자농구金에 감격 "대한농구만세 해냈다! 장하다!"
2026-09-27
-
'한국의 오타니' 하현승, 유재석과 만났다…"설레는 키 차이" 듬직
2026-09-27
-
"급X 아니라 급체", 김주하, 7년만에 해명한 방송사고 위기…복통에 땀범벅→앵커 교체[이슈S]
2026-09-27
추천 콘텐츠
-
"첨 뛰어봄" 이효리, 21년 만에 핑클 컴백 앞두고 골목길 달렸다
2026-09-27
-
'명예 영국인' 백진경, 106kg 만삭 D라인+튼살까지 드러낸 과감한 화보 '진정성 있네'
2026-09-27
-
안소희, 로이킴과 10년 친분 공개 후폭풍에 제목까지 변경
2026-09-27
-
"파리서 빛나는 아우라"… 고윤정,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화보가 되는 일상'
2026-09-27
-
'추억의 량현량하' 량하, 레이싱 모델과 1월 결혼한다 '10년 친구에서 연인'
2026-09-27
-
"푹 쉬면 되겠네" 고영욱, 이번엔 '고열로 데뷔 후 처음 쉰' 유재석 저격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