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을 만난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2009년에 이어 또 한 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존 랜도 프로듀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 상영회와 토크 이벤트에 직접 참석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존 랜도 프로듀서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는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에 더해 흥행 주역인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개봉한다.